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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고's Life/끌리는대로, 꼴리는대로

터닝포인트


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나는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.

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나 대면서 자기 위안을 하고 앉아 있는 날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.


예전에는 오기로 뭐든지 해내곤 했는데,

요즘에는 '잘 되겠지', '어떻게든 되겠지'와 같은 내 인생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쓰레기 같은 생각만 하고 있다.


그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이젠 다 버려버리고, 늦었지만 그래도 이제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할 것이다. 지금부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