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 경험은 오래됐지만, 뭔가를 만들고 싶은 적은 없었다.
학창시절에는 귀가 후 게임에 몰두했었고,
직장을 잡고 나서는 역시 게임이나 미드나 보면서 시간을 보냈었다.
그렇게 의미 없는 연차는 쌓여가는데 아는 건 없다.
회사에서 내게 주어지는 일만 하기에는 개발이 재미 없어져 버렸다.
내가 만들고 싶은 걸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보면 집 나갔던 흥미도 돌아오고
내 실력도 조금이나마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.
[가칭 d4u]
계획
1. telegram bot
- 다운로드 하고싶은 검색어 입력
- 결과 리턴 (ex... 1~10까지의 결과만)
- 번호 입력 (검색 결과에 해당하는 번호)
2. lightsail
- torrent file crawling
- disk station에 전달
- spring boot: telegram bot
3. nas
- telegram bot이 보내준 torrent로 다운로드
4. 관리 페이지
- download station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 있을지
- vue.js 연습으로 만들기(download 현황)